[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휘성이 그룹 트와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휘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ㅋ 나 이렇게 자꾸 실실거리게 만들 거야? 행복해 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날 열린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본상 수상소감을 말하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담겼다. 트와이스는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작사해주신 휘성 선배님. 저희 상 받았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7월 9일 새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는 휘성이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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