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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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브랜뉴뮤직의 미래"…'주간아' 라이머가 인정한 '대세' 멤버들

기사입력 2018.08.29 23:0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브랜뉴뮤직 패밀리가 '주간아이돌'을 찾았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함께 한해, 칸토, 그리, MXM이 출연했다.

이날 한해, 칸토, 그리, MXM은 브랜뉴뮤직의 '넥스트'로 꼽혀 스튜디오를 찾게 된 만큼 남다른 각오로 임했다.

한해는 'N분의 1'로, 칸토는 '시큰둥'으로 그리는 '이불 밖은 위험해', MXM은 'YA YA YA' 무대를 선보이며 힙합 아티스트의 매력을 선사했다.

한해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한해는 산이에게 방송 조언을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 "산이 형이 그 정도 까진 아닌 것 같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간아이돌'의 히트 코너인 2배속 댄스는 MXM이 댄서들과 함께 신곡 'YA YA YA'를 완벽하게 선보여 MC들의 박수를 받았다. MXM을 지켜보단 칸토는 '시큰둥' 2배속 랩 라이브와 댄스를 선보여 본명 '광렬이'를 외치게 했다.

이어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등장해 식구들과 함께 했다. 특히 라이머는 애교 대결에서 승리한 한해에게 A사 워치를 그 자리에서 개인카드로 결제하며 남다른 사랑을 표현했다.

마지막 코너는 물이 든 잔 옮기기. 한 번 실패해 김동현이 물벼락을 맞았지만 이내 단합력을 자랑하며 두 번의 시도만에 성공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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