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주영훈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주영훈은 MC 및 출연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던 것.
주영훈은 "셋째가 내년에 태어난다. 셋째가 수능 볼 때 저는 칠순 잔치하더라"며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헌은 주영훈에게 "형님 셋째는 저한테 지분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앞서 박지헌 아들은 강화도에서 주영훈과 만났을 당시, 장어 꼬리를 선물한 바 있다. 이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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