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미나와 마술사 오은영이 부부동반 여행을 떠났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오은영이 미나와 친분을 자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필립과 미나는 부부동반 여행을 떠났다. 이때 미나와 평소 절친한 사이인 오은영이 남편과 함께 등장했다.
오은영은 마술사라고 밝혔고, "미나와 만나게 된 지 15년 정도 됐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이다"라며 미나와 친분을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