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 ‘스피킹캠프 국내 어학연수’, 1년 해외 어학연수 효과 가능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대학입시, 취업, 유학준비, 교환학생, 해외여행 등을 위해 영어회화 학원을 찾는 학습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 영어학원으로 많은 학습자의 추천을 받는 해커스어학원이 ‘스피킹캠프 국내 어학연수’ 과정을 통해 1년 해외 어학연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스피킹캠프 국내 어학연수’ 과정은 3개월 국내 어학연수 과정을 통해 왕초보도 1년 해외 어학연수를 다녀온 수준의 영어 말하기를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해커스어학원 기초영어회화 전문가 연태흠, 안젤라, 장종훈 강사가 영어 왕초보를 위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고, 강의가 끝난 후에는 철저한 밀착관리가 제공되는 ‘빡센 스터디’까지 진행된다.

이에 ‘스피킹캠프 국내 어학연수’ 과정의 수강생은 1년 만에 수강생 수가 500% 증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017년 8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스피킹캠프 1단계 왕초보 빡센 국내어학연수과정 수강생 수 기준이다. 오후에만 진행되던 강좌지만, 수강생의 성원에 힘입어 9월부터는 오전반까지 전격 개설됐다. 

실제 해당 강의를 수강한 한 학생은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싶다면 스피킹캠프를 꼭 들어야 한다”며 강력 추천했다. 그는 “안젤라 강사는 수강생 한 명씩 모두 세세하게 피드백해주고 일대일 코칭을 해주는데, 잘못된 부분을 귀신같이 찾아내서 수정해준다”, “안젤라 강사의 수업자료는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료라, 너도 나도 원어민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며, “영어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외국인이 길을 물어본다면 잘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3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유학을 준비하며 수업을 들었다”는 또 다른 수강생은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들, 그리고 영어를 배우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수업을 추천한다”며, “수업 자체가 재미있고 즐거워 매일 4~5시간 동안 계속 영어를 말하고 듣고 외울 수 있었다”, “상황별 대화 내용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유익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어에서 손을 놓은 지 10년 이상 되거나, 영어 말하기가 익숙하지 않은 30대 이상에게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스피킹캠프 국내 어학연수’ 과정의 커리큘럼을 자세히 살펴보면, 비기너, 인터미디엇, 어드밴스드까지 3단계로 나뉜 학습과정을 1달 주기로 순환하여 진행한다. 비기너 과정에서는 쉬운 어휘와 문장 구조로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는 연습을 하고, 인터미디엇 과정에서는 한 단계 높은 어휘와 문장구조로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여 전달하는 연습을 한다. 나아가 어드밴스드 과정에서는 다양한 어휘와 문장 구조로 자신의 생각을 통 문장으로 자유롭게 전달하는 연습을 하며 토플/GRE/IELTS 스피킹 영역까지 대비할 수 있다.

기초영어회화 전문가 연태흠, 안젤라, 장종훈 강사는 각각의 단계에 맞춰 왕초보도 쉽게 영어를 말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장종훈 강사는 쳇바퀴 학습법과 연상법을 통해 무작정 외우지 않고도 끊임없이 말할 수 있는 훈련을 진행한다. 안젤라 강사는 한국인이 못하는 발음 강훈련, 단어에 강세를 넣는 정확한 발음 강훈련, 억양을 넣어 정확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발음 강훈련까지, 총 3단계의 발음강화 훈련을 통해 원어민도 알아들을 수 있는 발음을 구사하도록 도와준다.

수업 이후에는 오직 영어만 사용할 수 있는 120분 간의 스터디가 진행되고, 매주 스피치 발표와 1:1 맞춤 피드백이 제공되기 때문에 수업시간을 포함하여 매일 5시간을 영어 환경에 노출되게 된다. 따라서, 영어와 친숙해지며 자신감을 갖고, 자연스럽게 입을 열게 되는 것이 ‘스피킹캠프 국내 어학연수’ 과정의 장점이다. 이외에도 카카오톡을 통해 헷갈리는 발음을 녹음하여 전송하면 실시간으로 발음 교정과 첨삭을 받을 수 있는 등 맞춤형 밀착관리가 제공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해외 어학연수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해커스어학원은 9월 수강신청을 진행 중이며, 9월 3일(월) 주중반 개강을 앞두고 있다. 해커스 관계자는 9월 ‘스피킹캠프’ 수강생에게는 최대 50%의 수강료 지원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영어회화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수강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