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47
경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샤이바나’,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미국 남부 가정식 컨셉으로 관심

기사입력 2018.08.28 16:3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10%가 넘는 인건비 상승과 장기화하고 있는 경제불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창업 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보조지표’에 의하면 올해 체감 실업률은 22.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고용 불안감으로도 이어져 직장인들의 심리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업종 전환을 하려는 업종 변경 창업자들까지 합세해 창업 시장이 더욱 북적이는 것도 이러한 현상에 따른 결과로 파악되고 있다.

요즘 뜨는 창업 사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소위 말하는 인기 창업 아이템은 프랜차이즈가 가맹점 수를 맹목적으로 늘릴 목적으로 추진하는 단발성 아이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전문가들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외식 창업 아이템이 분명히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일시적인 것이 아닌 미래의 트렌드까지 내다보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국내 유일 미국 남부 가정식 요리를 선보이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샤이바나’는 최근 색다르고 차별화된 컨셉으로 눈높이가 더욱 높아진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샤이바나’는 무엇보다 남녀노소 불문 선호도가 높고 계절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미국식 파스타와 라이스, 다양한 고기를 활용한 메뉴들로 음식점창업 시장에서 안정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꼽힌다. 화려한 비주얼과 독특한 컨셉 아래 실제, 얼마 전에는 인기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과 ‘KBS 9시뉴스’와 같은 매스컴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에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의 소비 트렌드 속에서 단순한 발상의 전환을 넘어 지속 가능한 유망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이미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운영을 해 온 탄탄한 브랜드로 최근 프랜차이즈 시작 이래 단기간에 직영점과 체인점을 40여개의 매장으로 확대한 곳이기도 하다. 서울 용산, 목동, 홍대, 강남, 수원, 남양주, 대구 동성로 등 모든 매장이 다앙햔 상권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는 실제 코엑스, 용산 등과 같은 복합몰 상권에서 하루 1천만원이 넘는 매출과 20평대 소규모 매장에서도 하루 9백만 원이 넘는 높은 매출들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다양한 상권에서 성공적인 매출 사례들을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과 상권에 구애 받지 않는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며, “식재료 원팩과 여유로운 매장 운영이 가능한 ‘5분 운영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빠른 테이블 회전이 가능하다. 이는 많은 손님 유입에도 친절한 서비스로 대응할 수 있어 가맹점의 입장에서나 고객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최근 중앙일보에서 주관하는 ‘2017 소비자의 선택 스타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머니투데이가 주관한 ‘서비스 고객 만족 대상’까지 수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외식 프랜차이즈 샤이바나는 창업 비용에 부담감을 느끼는 소규모 및 소액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최근 문의가 잇따르는 중이다. 선착순 10호점까지 진행되던 특별 프로모션을 많은 성원에 힘입어 35호점까지 늘렸기 때문이다. 실제 이 곳은 선착순 35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 850만 원을 할인하는 파격적인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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