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뮤지컬 배우 임현준이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
임현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8. 27 am 4:16 3.25kg. 말로 표현할수없는 행복과 감동을 안겨준 임래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 아들. 볼 때 마다 가슴 벅차고 기뻐서 눈물이 흐르려 해. 아빠가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해 우리 아들"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직접 갓 태어난 자신의 아들 사진도 게시하며 득남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임현준의 아내 배수진은 개그맨 겸 가수 배동성의 딸. 배동성도 50대 중반의 이른 나이에 첫 손주를 보게 됐다.
한편 임현준과 배수진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임현준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