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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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와플복근 뿜뿜"...'나 혼자 산다' 헨리, 상남자 화보 촬영기(ft. 오스틴강)

기사입력 2018.08.25 00:4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헨리가 화보 촬영을 앞두고 친구들을 만났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중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탓에 집안 상태가 난장판이었다.

헨리의 집으로 건장한 남자들이 도착했다. 헨리의 친구들이었다. 그 중에는 박나래도 아는 사람이 있었다. 셰프 오스틴 강이었다. 마동석을 닮았다는 친구 매트도 왔다.

헨리는 노출이 있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얘기해줬다. 셰프인 오스틴 강은 친구들을 위해 즉석에서 요리를 해줬다. 헨리는 몸매 관리 때문에 먹으면 안 되지만 딱 한 입만 먹었다.

헨리는 정우성이 찍은 화보를 찾아보며 따라잡기에 나섰다. 오스틴 강은 헨리의 몸을 보더니 "여자들이 안 좋아한다"며 가슴 쪽 부분의 털을 기습적으로 뽑았다. 이어 헨리의 선명한 복근을 위해 돌발 주먹질을 해 헨리를 당황시켰다.

헨리는 오스틴 강 덕분에 잠깐 사이에 더 선명해진 와플을 드러내며 정우성과 똑같은 포즈에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헨리와 친구들은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 체육관으로 향했다. 3인방은 마치 대결을 하듯이 운동을 시작했다. 알고 보니 운동선수 출신이었던 매트는 엄청난 힘을 자랑했다. 오스틴 강 역시 완벽한 복근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헨리는 친구들과 운동하며 신나게 땀을 흘린 덕분에 화보 촬영장에서 노출이 필요한 섹시 콘셉트를 잘 소화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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