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2' 서은광 "군대 급하게 가서 팬들에게 죄송"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N '현실남녀2'에서 두 번째 주제가 공개됐다. 바로 '스트레스'다.

서은광은 최근 스트레스가 있다고 언급하자, 모두 그의 입대를 떠올리곤 안타까워했다. 이에 서은광은 "시청자 여러분, 지금 열심히 훈련하고 있을 훈련병 서은광 인사드린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서은광은 "군대에 급하게 가게 돼버려서 많은 팬분들에게 죄송하다. 그런 게 스트레스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서은광은 지난 21일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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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