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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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전국종별하키선수권 우승

기사입력 2009.06.29 17:38 / 기사수정 2009.06.29 17:38

온라인 기자

충북 제천 청풍명월국제하키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 52회 전국 종별 하키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목포시청이 (주)KT를 2대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숙(목포시청)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최은영(KT)은 우수 선수상을 차지했다. 송이슬(목포시청)은 득점상을 팀을 우승으로 이끈 목포시청의 배삼호 감독은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청은 평택시청과 1대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타에서 4대2로 승리하며 여대·일반부 3위를 차지했다.

여자 대학부 결승전에서는 경희대가 한국체대에 1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장혜미(경희대)는 최우수 선수, 김옥주(한체대)는 우수 선수에 선정됐으며 홍유진, 권예슬 (한체대), 김은영(경희대)는 득점상을 차지했다. 경희대의 박총서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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