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이진욱이 '상류사회' 주연 배우 가운데 막내라고 밝혔다.
2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영화 '상류사회'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상류사회' 주연 배우인 박해일, 수애, 이진욱, 김강우가 참석했다.
이날 박해일은 '상류사회'에 대해 "이 시대의 민낯을 우스꽝스럽고 때론 진지하게 풀어내는 풍자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또 박해일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해서는 "나이가 똑같지 않지만 또래가 한 작품에서 만나다 보니 되게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진욱은 "제가 서른 여덟 살 막내다. 본의 아니게 귀여움 담당을 하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화 '상류사회'는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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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