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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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정미라·배상희, 사격 女 50m 소총 3자세 5·6위

기사입력 2018.08.22 16:01 / 기사수정 2018.08.22 17:28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정미라와 배상희가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정미라와 배상희는 22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 사격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각각 5위와 6위에 자리했다.

정미라는 슬사(무릎쏴)에서 152.3점,  복사(엎드려쏴)에서 153.3점을 기록, 합계 305.6점으로 2위로 입사(서서쏴)를 시작했다. 배상희가 슬사 150.9점, 복사 152.8점으로 303.7점에서 입사 경기에 나섰다.

두 선수는 입사 첫 시리즈와 두 시리즈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가기도 했으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6명이 남은 가운데 단발로 순위가 결정되는 시리즈에서 배상희가 먼저 탈락했고, 이어 정미라도 앞선 선수들과의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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