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48'이 8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기록했다.
'프로듀스48'은 21일 발표된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8월 3주(8/13~8/19)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순위 1위를 차지했다. 8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지난 6월 첫 방송한 '프로듀스48'은 방송 이후부터 꾸준히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상위권을 차지했다. 최근 콘셉트 평가를 진행, 공개된 곡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호러블리'가 2위로 신규진입했고,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은 한계단 하락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나 혼자 산다'는 4위를 지켰고, SBS '런닝맨'은 두 계단 하락해 5위에 올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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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