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6 10:31 / 기사수정 2009.06.26 10:31
해외 e스포츠팬들이 '최종병기' 이영호(KT)와 박명수(하이트)의 스타리그 16강전 대결에 대해 이영호의 승리를 장담했다.
미국 스타크래프트 팬 사이트인 '팀 리퀴드넷'은 26일 오전 현재 이영호가 박명수를 이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아이디 Orbifold인 미국 팬은 "이영호가 박명수를 이기는 것은 물론 전승으로 8강에 진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디 Scaramanga인 호주 팬은 "이영호 선수의 전승에 대해 100%도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수많은 팬은 "당연히 이영호가 이긴다"는 반응이다.
과연 해외 팬들의 예상대로 이영호가 박명수를 제압하고, 기분 좋은 1승을 챙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경기는 26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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