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사격 공기권총 이대명-김민정 조가 10m 혼성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대명-김민정은 19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결선에서 2위에 올랐다.
초반 리드를 지켜갔던 이대명-김민정 조는 이후 중국에게 역전당했고, 재역전에 실패하며 467.6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의 우자위-지샤오징 조가 473.2점으로 금메달을 땄고, 베트남의 트란 쿠억 쿠옹-레 티 린치 조가 407.5점으로 동메달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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