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리얼야구존이 지난해 개최한 서브 홍보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종 선정한 ‘리야걸’과의 계약을 연장, 2018-19년도 온라인 및 가맹점 홍보모델 활동을 위한 스튜디오 포토 이미지 촬영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야구의 본고장’ 부산 출신인 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이아영과 전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손지해, 그리고 서울에서 거주중인 피팅 모델 김도연 3명으로 구성된 리야걸은 평균 신장 170센티미터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녀들은 이번 촬영에서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캐쥬얼 의상, 오피스 정장, 섹시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콘셉트로 하여 진행된 약 8시간 가량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리야걸 이아영씨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선두 기업인 리얼야구존의 홍보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리야걸이 지니고 있는 밝은 에너지와 끼를 맘껏 발산하여, 스크린야구 산업이 더욱 알려지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에서 사용한 기존 광고 모델의 포토 이미지를 리야걸 포토 이미지로 모두 교체하고 매장용 오프라인 등신대 이미지의 교체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진설명> 2018-19년 리얼야구존의 온라인/오프라인 홍보모델로 활약할 리야걸들이 스튜디오 포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