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의 주역 곽시양이 오는 19일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다.
곽시양은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 출연해 주말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돼 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곽시양은 '목격자'에서 자신의 살인을 본 목격자를 끝까지 쫓는 살인자 태호로 분해 무자비하면서도 치밀한 캐릭터를 완성시켜 관객들에게 숨 쉴 틈 없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런닝맨' 에피소드는 모든 것을 지켜보는 의문의 설계자를 찾아 수상한 레이스를 끝내기 위한 런닝맨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배우 서효림, 김뢰하와 함께 출연하는 곽시양은 '런닝맨' 멤버들과 남다른 조화를 선보임과 동시에 게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목격자'에서 전에 없던 캐릭터 변신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을 선사하고 있는 곽시양이 '런닝맨'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목격자'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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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