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4주만에 방송을 재개한 '썰전'이 3%대의 시청률로 복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썰전'은 유료방송가구기준 3.5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결방 전 마지막 방송분(2.6%)보다 약 1%p 상승한 수치다.
'썰전'은 패널로 출연 중이던 노희찬 의원의 사망 이후 3주 간 애도기간을 가졌다. 노회찬 의원을 대신해 초기 멤버였던 이철희 의원이 다시 진보 논객으로 '썰전'을 찾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4.153%, KBS 2TV '해피투게더'는 3.9%, 4.2%(전국기준), SBS '방과후힙합'은 1.3%, 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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