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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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4번 지명타자로 23일 만에 선발 복귀

기사입력 2018.08.16 16:56 / 기사수정 2018.08.16 18:20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23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SK는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3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 LG 차우찬, SK 박종훈이 등판한다. SK는 경기 전 발목이 좋지 않은 내야수 김성현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박성한을 등록했다.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인 이날 최정이 7월 24일 두산전 이후 23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종아리 부상을 털고 15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최정은 전날 두산전에서 대타로만 한 타석 들어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은 4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차우찬을 상대하는 SK는 노수광(우익수)-김강민(중견수)-로맥(1루수)-최정(지명타자)-이재원(포수)-김동엽(좌익수)-최항(2루수)-강승호(3루수)-박승욱(유격수)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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