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하이포 출신 성구와 가수 아이유, 엠블랙 출신 천둥, 피에스타 출신 옐이 뭉쳤다.
성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 말자 모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있는 성구와 아이유, 천둥, 옐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술과 술잔이 함께 보이는 등 편한 분위기를 짐작케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성구는 지난해 9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지난해 하이포에서 탈퇴, 소속사와 전속 계약 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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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