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스타일] '같이 살래요' 금새록, 매력 발산 스타일 '사랑스러워'

[스타일엑스 김선우 기자] ‘같이 살래요’ 금새록이 연기 뿐 아니라 패션 스타일링까지 주목 받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막내딸 박현하 역으로 열연 중인 금새록의 극 중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철부지 막내딸 현하는 여우 같지만 실상은 허당인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늘씬한 미모의 인물이자, 집안에서의 모습과 한껏 꾸민 화려한 모습이 극과 극인 보는 재미가 있다. 매회 솔직하고 톡톡 튀는 매력과 더불어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현하가 외출을 하거나 특별히 꾸미는 날에는 더욱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착장에 빅 사이즈 쥬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등 이목을 끄는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에 반해 집에서의 모습은 좀 더 편안하고 밝은 원색의 아이템을 활용하는 등 발랄한 모습이다.

이처럼 금새록은 장면에 따라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한층 더 배가시키고 있다. 배우의 호연에 개성을 드러낸 스타일링과 남다른 핏까지 더해져 더욱 눈에 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