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야화] 김준현, '이타카'도 먹방 만드는 명불허전 '먹포먼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타카로 가는 길' 김준현이 '먹방'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방송된 tvN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는 김준현이 새롭게 합류해 락브로스가 완전체를 이룬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준현은 합류와 동시, 제작진의 달콤한 유혹 탓에 가불의 늪에 빠졌다. 김준현은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갔지만, 자신 때문에 가불을 했다는 생각에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

그러나 윤도현은 "오늘 마지막이다. 많이 먹어라"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김준현은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했다.

조용히 음식을 흡입하는 김준현의 모습에 하현우는 "지금 영화를 보는 기분"이라며 "흘리지도 않는다"고 김준현의 '먹포먼스'를 감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김준현은 결혼 6주년을 맞은 결혼기념일에 해외 촬영을 허락해준 아내를 향한 세레나데를 부르기도 했다. 

윤도현의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노래를 부르게 된 김준현은 의외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달달한 노래를 열창,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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