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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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윤종훈, 현 소속사 YK미디어와 재계약 "의리"

기사입력 2018.08.10 10: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종훈이 시작부터 함께한 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윤종훈은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YK미디어플러스는 윤종훈의 데뷔 때부터 함께한 소속사다.

윤종훈은 2013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6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16개의 작품을 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드라마 '리턴'에서 실감나는 마약중독자 역할을 맡았다.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냉철하지만 동생을 자신보다 더 챙기는 따뜻한 오빠로 활약했다.

윤종훈은 “자신과 함께 동행 하는 회사 식구들과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 앞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배우와 회사가 가족 같은 끈끈한 파트너십으로 재계약은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10월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서는 소유진의 남편으로 캐스팅됐다. 책임감도 인내심도 여기에 눈치까지 없는 철부지 남편을 연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YK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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