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28
경제

모리스앤코 우산 빗물제거기, 환경오염‧비용 절감 효과

기사입력 2018.08.10 09:4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중국의 플라스틱 수입 금지로 인해 친환경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금지, 우산비닐 대신 우산빗물제거기 사용 등 정부의 정책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국내 카페 업계에서도 플라스틱 빨대와 플라스틱 컵 대신 종이 빨대와 머그컵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매장 내에서는 머그컵을 사용하도록 하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할인을 해주는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비오는 날 항상 사용해오던 우산비닐도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다. 최근 관공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우산빗물제거기 사용이 확산되면서 우산비닐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인터넷에 동 주민센터나 도서관에서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를 사용한 후기가 올라오면서 점점 확산되는 추세이다. 일회용 우산비닐을 사용하지 않아 좋고 우산의 물기도 잘 제거돼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중국의 플라스틱 차이나를 필두로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한다.

모리스앤코 우산 빗물제거기는 전기, 에너지 사용 없이 직접 우산을 털고 닦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 레인에코ll의 경우 우산 물기를 85% 이상 제거할 수 있다. 또 자석 부착형 극세사 패드는 사용 후 본체에 붙여 햇빛 건조할 수 있고 물받이도 불필요해 빗물이 튈 걱정이 없다. 제품 내 모인 빗물은 하단 밸브를 열어 제거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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