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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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송은이 "평균 수면 시간 2시간… 하고픈 일이 너무 많아"

기사입력 2018.08.09 23:2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인생술집' 송은이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개그우먼 송은이, 안영미, 가수 효린이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재밌는 게 많고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체력을 유지하려면 하루에 5, 6시간은 자야 되는데 평균 수면 시간이 2시간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지금 TV 출연, 라디오 DJ, 프로그램 제작, 걸그룹, 거기에 회사 운영까지 하고 있다"라며 "직원들이 다 퇴근한 시간에 혼자 남아서 업무 처리를 한다. 수익보다는 직원들의 월급을 먼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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