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오는 9월 정규 14집으로 컴백을 알린 데 이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곡 작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지난 6월, 정규 14집으로 오는 9월에 컴백 예정임을 밝힌 데 이어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 더울 땐 에어컨 빵빵 녹음실이 최고지!! 다들 건강관리 잘들하고 딱 기다려봐봐봐봐 기냥! 노래가 아주기냥 귀를 감어막~!"이라는 글과 함께 곡 작업 중인 모습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녹음실에서 진지하게 신곡 녹음에 임하고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해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에 이어 올 가을 정규 14집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 또한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또 한번의 역대급 발라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창정은 그 동안 '소주한잔', '기다리는 이유',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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