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6:50
경제

천호동 맛집 ‘전주단지네 천호암사점’, 무더위 속 힐링 공간으로 주목

기사입력 2018.08.08 17:5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더위에 맥없이 지쳐버린 사람들이 상당수다. 많은 사람들은 기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을 일부러 더 챙겨먹고 있는데, 더위에 입맛을 잃어버려 끼니를 건너 뛰기 일쑤거나 밥보다는 빙수 또는 아이스크림 등과 같이 군것질을 즐기는 이들에게 제대로 된 보양식은 더욱 절실해 보인다.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해 있는 전주콩나물국밥&낙지요리전문점 ‘전주단지네 천호암사점’은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들과 쾌적한 매장 컨디션으로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곳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직장인들에게 힐링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전주콩나물국밥’에서는 식사 및 술 안주로 좋은 메뉴들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는데, 특히 엄격한 품질 검수를 통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사로 좋은 메뉴는 전주콩나물국밥과 낙지볶음, 주꾸미볶음이다. 전주콩나물국밥은 12가지 천연 재료를 넣고 5시간 푹 끓여내 진국을 맛볼 수 있고, 콩나물과 잘게 썬 김치와 오징어, 김 가루 등이 듬뿍 들어가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낙지볶음과 쭈꾸미볶음은 신선한 낙지와 쭈꾸미만을 사용하고 특제양념장으로 중독성 강한 매콤한 맛을 낸다. 주방에서 모든 조리를 끝내 제공되기 때문에 보다 깔끔하고 빠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삼삼오오 모여 식사와 술 한 잔 기울이기 좋은 낙지찜, 낙지콩나물범벅, 쭈꾸미 삼겹살 등을 즐기면 좋다. 즉석에서 신선한 낙지와 각종 채소를 넣고 특제양념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고 달짝지근한 전주 전통주 모주와 함께 즐기거나 매운 맛을 덜어줄 수 있는 오징어 탕수육을 함께 주문해 먹어도 좋다. 

관계자는 “영양가 풍부한 요리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단 점에 무더위에도 불구,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특히 가격에 대한 부담은 덜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단 점에 만족하는 이들이 상당수다. 무더위 속 힐링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고민 말고 ‘전주단지네 천호암사점’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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