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3일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레드벨벳의 신곡 ‘Power Up’은 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몽키3, 벅스 등 6개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6일 공개 직후부터 3일 동안 왕좌를 유지하고 있는 것. 이로써 레드벨벳은 '빨간 맛'에 이어 새로운 서머송 '파워 업'으로도 여름 음원차트에서 장기집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레드벨벳의 등장으로 숀, 지코X아이유 등 기존에 음원차트 1위에 머물던 경쟁 가수들은 뒤로 밀려났다.
또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 역시 일간 음반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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