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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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이연수 "김국진♥강수지, 60대 되면 '불청' 1회부터 본다더라"

기사입력 2018.08.07 23: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연수가 치와와 부부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자 멤버들이 김국진-강수지 부부 얘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문영, 김완선, 이연수, 강경헌, 송은이는 방안에 모기장을 쳐놓고 서로 인사를 한 뒤 잘 준비를 했다.

이연수는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 멤버들 덕분에 행복한 50대를 보내고 있다고 하자 치와와 부부를 언급했다.

이연수는 "수지 언니랑 국진 오빠는 60대 넘으면 '불청' 1회부터 보기로 약속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강경헌은 "여기서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여기 오는 게 얼마나 즐거울까?"라고 말했다. 강문영은 "수지랑 국진오빠는 얼마나 즐거웠겠니"라며 치와와 부부를 부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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