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한화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13차전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이 나란히 2연패에 빠져있는 가운데 이날 선발투수로 한화 키버스 샘슨, 두산 유희관이 등판한다.
경기가 없던 6일 내야수 최윤석과 외야수 장진혁의 1군 엔트리를 말소했던 한화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오선진과 김인환을 등록했다.
오선진은 지난달 28일 1군에서 말소됐다 열흘을 채우고 곧바로 재콜업 됐다. 지난달 4일 등록, 7일 2군으로 내려갔던 김인환은 한 달 만에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최근 퓨처스리그 5경기에서 21타수 9안타 5타점 7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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