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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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안효섭, 신혜선에 설렘 느꼈다 '묘한 기류'

기사입력 2018.08.06 22:1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이 신혜선에게 설렘을 느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9회에서는 유찬(안효섭 분)과 우서리(신혜선)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서리는 양파 까기 아르바이트를 하다 괴성을 질렀다. 우서리는 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고, 우서리의 목소리에 공우진(양세종), 유찬, 제니퍼(예지원)는 동시에 방에서 나왔다.

공우진은 바람을 쐬면 좋아질 거라고 조언했다. 우서리는 마당으로 나갔고, 유찬 역시 우서리를 따라 나갔다.

특히 우서리는 "이제 좀 괜찮아진 거 같죠"라며 기뻐했고, 유찬은 얼굴을 들이대며 우서리의 눈을 바라봤다.

이때 유찬은 어색한 기류를 느꼈고, 우서리를 짝사랑 하게 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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