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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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리브하이 보혜 "소문난 게임마니아…리포터로도 활동"

기사입력 2018.08.06 14: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가 게임방송 리포터로 활동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울 강남구 한류관광정보센터 2층 케이홀에서 걸그룹 리브하이의 디지털 싱글 '첫사랑' 쇼케이스가 펼쳐졌다. 

리브하이의 '첫사랑'은 무감각하고 지친 현실 속에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길 바라며 기획됐다. 신나는 팝댄스 장르의 곡으로 드라마 '너는 내 운명', '굿바이 솔로', '며느리 전성시대' OST 를 작곡한 로베시티의 태준과 밴드 더게이트의 Dice가 곡을 만들고, 로베시티 멤버 다은이 가사를 붙였다. 1집 '하쿠나 마타타', 2집 '해피송', 3집 '꿍따리 샤바라', 4집 '예스' 등을 선보이며 꾸준히 힐링 메시지를 전해왔다. 

멤버 보혜는 SBS '유희낙락'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는 등 게임 관련 활동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보혜는 "게임을 워낙 좋아한다. 리브하이 팬들은 내가 게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마니아인지 아신다"며 "너무 좋은 기회가 생겼다. 리포터로 활동을 잠깐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보혜는 현장에서 취재진에게 '리브하이 그라운드'라는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추천한다며 재치있게 새 싱글 '첫사랑'을 소개하기도 했다. 

리브하이는 6일 오후 6시 '첫사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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