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빵 터지는 개그감을 선보인다.
5일 방송하는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부부 is 뭔들' 코너에서 조카와 작은 아버지로 분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두 배의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양세찬, 장도연 부부의 신혼집을 찾은 양세형은 익살스런 유치원생 분장과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첫 등장부터 관객석을 들썩이게 만든다. 가족들이 몰래 여행을 떠나 홀로 남겨지게 되자 분노에 가득 찬 나머지 시도 때도 없이 까칠한 매력을 뽐내며 흥 오른 웃음을 선사하는 것.
특히 믿고 보는 양세형, 양세찬 콤비는 주거니 받거니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해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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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