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5 23:13 / 기사수정 2009.06.15 23:13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5일, 온라인게임 개발사 ㈜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성인 3D 쿼터뷰 MMORPG '콜오브카오스'(Call of Chaos, 이하 CC)의 클로즈베타테스트가 12일 동안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진행된 CC의 클로즈베타테스트는 서버 안정 테스트와 게임 밸런스 테스트, 다양한 CC만의 게임 시스템 등을 테스트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홈페이지(http://www.callofchaos.co.kr)를 통해 가입한 유저라면 누구든지 게임 테스트를 할 수 있었다.
이번 CC의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테스트기간 연일 성인 유저들이 폭주하여 게임을 테스트하고 즐겼다는 것이 과거 MMORPG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쿼터뷰 시점과 운영자와 유저가 함께 호흡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등 CC만의 게임 특징이 그동안 이 부분을 목말라 했던 유저들에게 어필되었다.
또한, 클로즈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성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답게 게이머들에게 매일 황금상자 이벤트에서 1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현금을 상품으로 주는 등 이색적인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이사는 "성인 MMORPG CC가 첫 공개 후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예상보다 많은 유저들이 찾아와 게임을 즐긴 것에 고개 숙여 감사 드린다."라고 말하고 "그동안 보여준 유저들의 성원과 소중한 의견 등을 참고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CC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CC는 쿼터뷰 시점의 3D MMORPG 게임으로 탄탄한 세계관과 함께 간편한 조작 감으로 접근성이 높은 게임으로 GM과 유저가 하나로 호흡했던 초창기 MMORPG를 그리워하는 유저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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