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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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펜타곤, 내주 팬클럽 창단식…결별·열애 심경 밝힐까

기사입력 2018.08.03 16:11 / 기사수정 2018.08.03 16:1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열애, 결별 이슈로 팬들을 혼란에 빠뜨린 보이그룹 펜타곤이 팬미팅을 연다. 

펜타곤은 오는 1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클럽 창단식 'UNIBIRTHDAY'를 개최한다.

당초 이번 행사는 공식 팬클럽 1기 창단식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후이, 이던, 유토가 덩달아 동료 여가수들과의 열애 및 결별 보도로 곤욕을 치른 터라 '해명과 사과의 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후이와 (여자)아이들 수진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퍼져 눈길을 끌었다. 큐브 측 관계자는 "이미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열애를 인정하기도 전해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된 것. 


이어 이던은 한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던 현아와 약 2년간 교제 중이라고 뒤늦게 입장을 번복했다. 이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도 너무 미안한데, 열심히 음악 활동하는 모습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유토와 (여자)아이들 장예은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함께 길을 걸어다니고 있는 사진이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들도 연인이냐"며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지만 큐브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처럼 후이, 이던, 유토가 하루 사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연애와 결별을 인정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있는 반면, 서운함을 토로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에 따라 펜타곤이 약 일주일 남은 팬미팅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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