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8:32
연예

'집사부일체' 이덕화X이승기, 낚시 대결 敗 "자존심 상해"

기사입력 2018.07.29 18:3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사부 이덕화가 낚시 대결에서 패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복 라면을 먹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재 팀(육성재, 양세형, 이상윤), 사부 팀(이덕화, 이승기)의 낚시 대결 결과 성재 팀이 승리했다. 이상윤이 이덕화에게 "3마리는 잡았냐"라고 묻자 이덕화는 "라면 끓여라"라고 말을 돌렸다. 그 와중에 이승기는 "개인전 1등은 나 아니냐. 한 젓가락만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전복 라면이 완성됐다. 이덕화는 라면을 먹는 이상윤에게 "진짜 맛있냐"라고 물었다. 한 입 달란 얘기였지만, 이상윤은 진지하게 시식 평을 했다. 이승기는 "오늘 진짜 얄미워 보이는 거 아냐"라고 응수했다.

양세형은 빈 그릇을 주며 그릇을 맛보라고 권유했고, 젓가락을 주며 나무를 씹어먹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