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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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선녀들' 세비야 완전 정복, 스페인 광장부터 알카사르 궁전까지

기사입력 2018.07.27 23:0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세비야에서 추억을 쌓았다.

2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14회에서는 세비야 여행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민석, 이시영, 김구라, 이수현, 피오는 피카소의 단골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후 바르셀로나에서 첫날밤을 맞이했다. 까사 밀라가 보이는 숙소였다.

이수현은 멤버들에게 "해가 늦게 진다고 해서 안대를 챙겨왔다"라며 센스 있는 선물을 건넸다. 김구라가 "어떠냐"라고 묻자 이수현은 "그냥 선배님이신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세비야로 이동한 멤버들은 스페인 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마차를 타고 세비야를 구경했다. 다음 목적지는 세비야 대성당. 멤버들은 콜럼버스의 관을 들고 있는 왕의 발을 만지려고 했지만, 접근을 할 수 없었다. 왼쪽 왕의 발을 만지면 재물, 오른쪽 왕의 발을 만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김구라는 "어느 발이 더 반짝거리나 보겠다. 왼쪽(재물)이 승이다"라고 밝혔다.

다음 포인트는 세비야 대성당의 중앙제단과 후빌레오 제단. 대성당을 둘러보던 김구라는 "콘텐츠가 성당 랭킹 1위다"라고 말했고, 피오는 "정신을 못 차리겠다. 홀린 것처럼"이라며 대성당을 돌아다녔다.

이후 알카사르 궁전으로 간 멤버들은 연신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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