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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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오영주 유튜버 변신?"…'하트시그널2' 끝나도 뜨겁다

기사입력 2018.07.27 18:14 / 기사수정 2018.07.27 21: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하트시그널2' 출연진들이 종영 이후에도 갖가지 이슈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27일 TV리포트는 오영주가 현재 재직 중인 회사를 퇴사하고 유튜버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영주는 현재 SNS 팔로워만 59만에 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기에 그가 유튜버로 새롭게 도전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일각에서 제기되기도 했으나, 오영주는 일단 선을 그은 상태다. 

오영주 외에 '하트시그널2'의 다른 출연자들도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종영한 지 1달이 지나도록 변함없는 화제성을 보이는 것. 

이규빈은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예고편에서 그가 한 말들이 일부 편집돼 사용되면서 오해를 샀다.

이규빈은 이후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사실 확인하고 저를 이용하세요"라며 "방송 밖에서도 계속 직진하는 이규빈이길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 이해한다"면서도 현재 만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선을 그었다. 

김도균은 배우 박하나의 열애 소식에 갑작스레 소환됐다. 지난 26일 배우 박하나가 일반인 한의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라는 열애 상대방 소식에 일부 누리꾼이 김도균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박하나 소속사 측이 김도균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그쳤지만 그를 향한 관심이 여전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

'하트시그널2'은 방송 내내 높은 화제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프로. 그렇기에 종영 이후에도 출연진들의 거취나 근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채널A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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