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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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비방낙서' 상처 후 사과 편지 받았다

기사입력 2018.07.26 17:07 / 기사수정 2018.07.26 17:0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6일 방송될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스튜디오에 초특급 게스트 이로운이 떴다.

그간 ‘할머니네 똥강아지’를 통해 천진한 모습과 반전의 속 깊은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담뿍 받아 온 이로운.

하지만, 동네 놀이터에 그려져 있는 또래 친구들의 악의적인 낙서에 눈물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 다행히 이로운은 ‘할머니네 똥강아지’ 비방 낙서 방송 후, 친구에게 받은 사과 편지를 받았다고 한다.

이에 이로운은 스튜디오에 출연해 친구에게 받은 사과 편지를 직접 낭독하며 MC들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한다. 이로운은 그날의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지, 친구의 사과 편지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이날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된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희망키 180cm'를 위해 성장판 자극용 아크로바틱을 시작한 이로운의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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