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연일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 시원하게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도서관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경우 정부에서 정한 여름철 실내온도 기준인 28도에 맞춰져 있는데, 수 많은 이들이 모이는 도서관의 실내 체감온도는 이보다 훨씬 높아 학업 능률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그루스터디센터’와 같은 스터디카페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프리미엄 독서실과 카페가 결합한 형태인 그루스터디센터’는 "인생의 터전을 바로잡아주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공부의 신 강성태의 멘토링과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제공, 올바른 공부의 방향 및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반 스터디카페와는 달리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학업 능률을 올리는데 한 몫 하고 있다. 공기정화, 흡음, 집중력 향상, 내화성이 모두 뛰어난 스칸디아모스를 인테리어에 접목해 이용자들은 편안함을 느끼면서 공부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스터디공간을 제시하고 있다. 주변과 차단된 환경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독립형 1인실과 보다 개방된 느낌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개방형 1인실은 물론, 도서관과 같이 완벽하게 오픈된 학습 공간도 모두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휴식을 위한 편의 공간도 완벽하게 준비돼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반적인 독서실처럼 카페를 어설프게 흉내 낸 공간이 아닌, 그루스터디센터만의 프리미엄 카페공간으로 커피머신, 복합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카페형 테이블, 카페 바 테이블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
이외에도 창업주들을 위해 가맹점 10호점까지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는 등 다양한 프리미엄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및 스터디카페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부의 신 강성태가 운영하는 ‘공신닷컴’의 강좌 컨텐츠와 함께 1:1 질문 앱 ‘콴다’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고 가맹 지역 분석부터 영업 허가 대행, 철저한 사후 관리까지 격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에서 단순히 고급스러운 공간만 제공하는 독서실이 아닌 공부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공간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라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많은 이들이 그루스터디센터를 찾아 자신의 꿈을 찾고 이를 위해 전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루스터디센터의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비용,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 등 각종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