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 101호, 103호, 104호가 108호의 방에 찾아왔다.
25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10회에서는 108호의 생일을 챙겨주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104호와 108호. 101호는 108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104호가 108호의 방에 또 찾아왔다. 두 사람은 2차 데이트를 즐겼다.
방에 있던 103호가 108호의 방을 찾아왔지만, 104호의 목소리를 듣고 돌아섰다. 103호는 인터뷰에서 "제가 어떤 행동을 해도 제가 그 둘 사이에 끼어들어서 바뀔 수 있을까 (고민했다)"라고 밝혔다.
101호는 108호의 전화를 기다리다 방에 찾아왔다. 101호는 "전화한다면서 왜 안 했냐"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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