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22
연예

[엑's 초점] SM 여름주자 레드벨벳 컴백 기대되는 이유 #흥행불패 #하반기 활약

기사입력 2018.07.25 11:56 / 기사수정 2018.07.25 11:5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올 여름 서머퀸의 입지를 확실히 다기지 위해 돌아온다. 

레드벨벳이 오는 8월 6일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을 발매한다. 작년 여름 ‘빨간 맛’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여름 최강자’에 등극한 만큼, 이번 여름 컴백 역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흥행불패 여름벨벳, 검증된 레드파워 

레드벨벳은 2014년 8월 ‘행복’으로 데뷔해 컬러풀하고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가요계 이목을 집중시켰음은 물론,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덤’, ‘러시안 룰렛’, ‘루키’, ‘빨간 맛’ 등 감각적이고 중독성 강한 음악을 선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얻어 흥행불패 레드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작년 발표한 썸머송 ‘빨간 맛’은 국내 음원차트 올킬,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2017 한국갤럽 선정 ‘올해의 노래’ 5위에 오르는 등 레드벨벳을 ‘2017 최고의 썸머퀸’으로 만들며 ‘여름=레드벨벳’의 새로운 공식을 탄생시킨 만큼, 레드벨벳이 이번 여름에는 어떤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대세 걸그룹 활약,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또한 레드벨벳은 작년 2월 ‘루키’를 시작으로 7월 ‘빨간 맛’, 11월 ‘피카부’, 2018년 1월 ‘Bad Boy’까지 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대세 걸그룹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어, 하반기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지난 4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유일한 아이돌 그룹으로 참석했으며, 이는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10-50대 전국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상반기 가요계에서 가장 핫했던 걸그룹 이슈’ 설문에서 ‘평양에 울려퍼진 레드벨벳의 빨간 맛’이 1위에 선정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아 대중의 관심도 높은 상황. 

게다가 독보적 비주얼 아이린, 무대 지배자 슬기, 시그니처 보컬 웬디, 만능 플레이어 조이, 활력소 예리까지 다섯 멤버의 개성과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체불가 걸그룹인 만큼, 이번 여름 앨범을 통해 또 한번 ‘여름 최강자’의 면모를 입증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는 8월 6일 발매되는 레드벨벳의 새 앨범 '서머매직'에는 다양한 매력과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총 7트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지난 1월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The Perfect Red Velvet' 이후 약 7개월만에 팬들을 만나게 됐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SM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