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뮤지컬 '록키호러쇼'의 두 주인공 송용진, 간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간미연은 베이비복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에는 사실 연락에 소홀해진 것 같다. 다들 너무 바쁘다. 은진언니는 드라마하느라 바쁘고, 이지 언니는 육아에 바쁘다. 첫째 아들이 굉장한 영재다"고 소개했다.
베이비복스는 얼마 전 21주년을 맞아 화제가 됐다. 그는 "바로 엊그제가 20주년이었는데 갑자기 21주년이 됐다. 요즘에는 1년 1년 갈때마다 조금 슬프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록키호러쇼'는 오는 8월 3일부터 10월 2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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