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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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오늘 첫방…윤시윤·이유영 심상치 않은 첫 만남

기사입력 2018.07.25 08:09 / 기사수정 2018.07.25 10:5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25일 처음 방송한다.

이날 '친애하는 판사님께' 측은 윤시윤(한강호, 한수호 역)과 이유영(송소은 역)의 첫 만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시윤과 이유영은 취조실로 보이는 어두운 공간에서 마주 앉아 있다. 윤시윤의 팔에 채워진 수갑과 긴 헤어스타일, 단정하지 않은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윤시윤이 연기하는 한강호는 전과 5범으로,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윤시윤과 대조적으로 이유영은 단호하고 단단한 표정이다. 이유영이 맡은 송소은은 과거 아픔을 묻은 채 살아가는 외유내강 악바리 사법 연수원생. 이 악물고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답게 강단 있는 표정과 눈빛으로 윤시윤을 응시한다.

두 사람이 취조실에서 마주한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SBS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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