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48'이 콘텐츠 영향력지수 1위를 수성했다.
24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지수에 따르면 7월 3주(7/16~7/22)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는 '프로듀스48'이 차지했다.
'프로듀스48'은 4주 연속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프로듀스48'은 최근 첫 순위발표식을 통해 탈락자가 공개됐으며, 포지션별 평가에 돌입했다. '프로듀스48'은 소셜버즈량으로 측정하는 화제 되는 프로그램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신규 진입했다. 좋은 평가를 받았던 '식샤를 합시다'의 세 번째 시즌으로 윤두준과 백진희가 의기투합했다.
3위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이름을 올렸고 5위에도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랭크됐다. tvN은 이로서 월화, 수목, 토일 등 현재 방송 중인 모든 드라마가 콘텐츠 영향력지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지상파 예능/드라마 중 유일하게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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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