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업그레이드"…손연재, 성숙해진 요정 [화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성숙해진 자태를 드러냈다. 

손연재는 24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8월호를 통해 태국 푸켓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연재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푸켓을 배경으로 이전보다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푸켓에 머무는 내내 쏟아진 소나기로 다소 힘든 촬영 조건이었지만 비가 잠깐 그칠 때마다 화보 촬영을 이어나가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요즘 일상과 주요 관심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은퇴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그녀는 지도자로서 리듬체조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하는 열정이 더욱 커졌다고 말한다.

한편 손연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그라치아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그라치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