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이호준이 KBO리그 통산 6000타수를 달성했다.
이호준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지명타자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5997 타수를 기록하고 있던 이호준은 2회와 4회 각각 안타를 쳤다. 그리고 6회에 땅볼을 치면서 6000타수를 달성에 성공했다. 이호준의 6000타수 달성은 KBO리그 통산 1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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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