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08 17:40 / 기사수정 2018.06.08 17:05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퍼진 캠페인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이 바통을 이어받을 세 명을 지목하고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안에 기부금을 내거나 얼음물을 뒤집어쓰기를 선택하면서 계속된다.
올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 5월 29일 지누션의 션으로부터 시작됐다. 션은 대한민국 첫 번째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을 알리며 아이스버킷챌린지를 다시 시작했다. 이에 다니엘 헤니, 박보검, 한혜진, 전현무, 강한나, 왕대륙, 정우성 등 많은 스타가 동참하며 사회적인 관심을이끌어냈다.
특히, 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은 동반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고, 강한나는 열애설에 휩싸였던 중국 배우 왕대륙을 지목하기도 하는 등 여러 이야깃거리로 화제를 만들었다.
유명 스타들의 계속되는 참여로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참여한 스타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스타들을 소환하고 있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열풍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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