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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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FNC 측 "최민환♥율희 최근 득남…산모·아기 모두 건강"

기사입력 2018.05.28 17:37 / 기사수정 2018.05.28 17:3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득남했다.

28일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최민환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최민환은 지난 9일 자신의 팬카페에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것을 알리면서 아내 율희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최민환은 "곧 아빠가 된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율희는 지난해 11월 라붐을 탈퇴하고 출산과 결혼 준비를 해왔으며, 두 사람은 율희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오는 10월 19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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