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양현석 대표에게 상처를 받았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12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는 유병재와 위너가 출연했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강승윤은 '본능적으로'를 요청 받았다.
강승윤은 "내가 우리 양현석 회장님에게 한소리를 들었다. '승윤이는 뭐 노래 만들 때마다 7080이냐'라고 하더라.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위너를 하는 동안은 기타를 안잡아야겠다 싶어서 기타 안 친 지 됐다"며 "위너의 방향성과는 달랐다"고 밝혔다. 이후 'REALLY REALLY' 같은 히트곡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음을 전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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